구리포장이사 견적비교 구리이삿짐센터
안녕하세요~ 이제 집 만기가 끝나고 새로운곳으로 이사갑니다.
제가 열심히 모아온 월급과, 부모님께서 차곡차곡 적금하신것
머리아프게 재태크하며 늘려왔던 것들이 이제사 성과를 보네요
드디어 우리가 머무를, 우리 맘에 드는 곳을 매매하게 되었어
요. 여기로 처음 올때는 반드시 목표로 뒀던 곳을 사서 나가리
라 하고 마음먹었는데 목적 달성을 했네요!!
힘들게 일해서 모은 돈으로 이렇게 축하할만한 성과를 냈으니
조금은 여유있게, 어렵지 않게 수고해서 이동하고 싶더라고요
그런 관계로 알아본 곳이 바로 여기 구리이삿짐센터에요. 동생
이 알아왔는데, 무진동 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물건들끼리
상할 염려도 없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이쪽으로 크게 관심이 없던 동생이 자신있게
구리포장이사를 추천하나 했더니, 최근에 친구가 이용한걸
봤나봐요. 필요없는 짐들 가져가랬다며 들려서 잔뜩 옷이며
책을 가지고 온것 있죠?? 세상에나..우리도 마찬가지로 짐을
줄여야하는 입장인데 더 가져오면 어떡하라는건지요..ㅠㅠ
그래도 구리이삿짐센터 분들 일하시는것을 보니까 엄청 꼼꼼
하게 검수하시면서 박스들 싸시고, 일사분란하게 척척! 손발
맞게 움직이시더라고요. 첨 여기 올때 이용했던 곳은 하루를
다 온전히 쓰고도 물건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저희까지 손이
가야했거든요.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트럭도 꽤 크고, 그 안에 이렇게 같은 사이즈의 박스들이
일렬로 들어가 있어서 정리하시기도 쉬워보이더라고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법을 이런데서 배우기도 하네요 ㅎㅎ
아무튼 엄청 손 빠르신 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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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비닐은 저도 저렴한곳에서 주문해서 왕창 사다가 짐
싸면서 썼었는데, 그래도 모자라더라고요. 구리포장이사 업체
분들은 아예 롤로 갖고 오셔서 물건 하나하나 박스에 넣을때
마다 전부 래핑하셔서 넣으셨어요. 저렇게 해서 크기별로 쌓
는데다가, 무진동 차에다가 태우면 왠만해선 손상갈일
없을것 같아요~!
제가 올리는 게시물이지만 여기 구리이삿짐센터분들의 초상권
은 소중하니까..자세하게 나온 사진은 올리지 않기로 마음
먹었지요. 괜찮다고 하셨지만 아무래도 너무 제대로 나온 사진
은 조금 죄송해서요~! 제가 이렇게 작은 부분도 신경쓰고 싶을
정도로 무척 친절하시고 부지런하신 분들이었어요 ㅎㅎ
옷들도 제가 나름 정리한다고 해봤는데, 저렇게 쫙쫙 펴셔
가지런하게 접어서 비닐로 틈틈이 막아주시더라고요. 저는
그나마 진작에 친구들에게 필요없는것 가져가라고 하거나
팔거나 해서 제 방 물건들을 많이 줄였지만, 동생은 외려
짐을 늘려와서 전날까지 방정리하는데 꽤 곤욕이었어요.
이렇게 세워서 들고 나가셔서 테이프 처리를 하시더라고요.
제 옷 무게가 상당한지라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ㅠㅠ
얇은 티셔츠들도 겹겹이 많이 쌓여있고, 특히나 겨울 외투나
코트들, 봄가을 트렌치코트나 이런것들은 부피가 많이 나가잖
아요. 그런것까지 역시 다 끄떡없이 운반해주시는
구리포장이사분들은 사랑입니다~~!!
우리가족만 함께 살고 오가던 공간에 이렇게 다른 분들이
들어오셔서 활발하게 정리하시고 움직이시는것을 보니까 기분
이 이상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앞두고 떠나는 것
이기때문에, 축하할일이지요~^^ 하나씩 짐들이 비워지는 것을
보니까 저도 슬슬 남은 공간들을 정리해줘야할것 같아요.
다리미나 다림판. 장롱등 아직 안에 있는 소품들을 빼낼것이
많거든요. 제가 가구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흠집나거나 색
바래고 잘못된 부분이 없어서 무척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구리이삿짐센터분들께 잘 부탁드린다고, 긁히면 안된
다고 ㅎㅎ 조심스레 말씀드렸던것 같아요. 역시나 새 집에
도착해서 다시 운반해서 내리시고, 제 방에 놔주신것 보니
그대로 공간이동한 마냥 다를게 없어서 더 애틋하고 반가웠답
니다~^^
역시나 동생..책들 많이 받아오더니 일이 커졌네요. 결국 이렇
게 묶어서 한 박스에 다 들어가기도 힘든 상태가 되었어요.
그래도 구리포장이사 업체분께서 괜찮다고, 책들은 그 나름대
로 빠르게 정리해서 박스처리하는 방법이 있다며 신속히 움직
이시더라고요. 동생도 나름 한숨쉬며 안도하는 분위기네요
ㅎㅎ
안방에서 나온 침대들이며, 각종 의자들, 탁자까지 우리집에
생각보다 물건이 엄청 많네요.. 저나 엄마나 필요없는것은
버리자는 주의이고 공간 나름 넓게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
끝도 없이 나오는것을 보고 놀랬어요~!
아무튼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패킹해주셔서, 무사히 차에 싣고
스윗 홈으로 잘 운반 되었답니다~^^
이날 종일 두근두근! 설레면서 아쉽기도 한 복잡한 감정들이
오가던 날이었어요 ㅎㅎ 새롭게 얼른 인테리어도 꾸미고 싶고
제 방을 꾸밀 귀여운 소품들도 구입하고 싶네요.
무엇보다 기존 집에 있던 가구들이 스크래치 하나없이 고대로
이동되어 온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역시 이래서
함께 운반해주는 업체 덕을 볼수밖에 없나봅니다.. 이런부분에
서는 동생이 기특하기도 하네요~ 똑똑하게 잘 알아왔으니까요
ㅎㅎ
그럼 이제 저는 공간을 꾸미러 바쁘게 움직여야하겠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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